오늘은 최민지프로의 남편인 랑시의 단골 쌀국수 집 '빨리'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.
랑시가 출출해지면 혼자 조용히~ 와서 한그릇 뚝딱! 하고 간다는 그 집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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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혼자였다면… 소개로 온 것이 아니었다면…
절대로 가지 않았을 것 같은 그런 외관(-_-);의 식당으로 들어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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촬영하다 눈이 마주친 아주머니~ 쑥스러운 듯 사람 좋아보이는 미소를 날려 주신다.

 

쌀국수집이 번창해서 지금은 이 장소에 딸 넷이 동시에 장사를 하고 있다니…

소문난 맛집이라는 것이 실감 난다.

가만 보니 귀퉁이마다 주방이 있었고, 딸 마다 국수 맛도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.

 

우리가 간 날은 주문이 밀려 조금 기다려야 했다.
기다리는 동안 홍차 아이스티와 맥주를 시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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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 쌀국수는 면발에 따라 4종류의 선택이 가능하고, 올라가는  고기 등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니

기호에 따라 다양한 국수를 맛볼 수 있을 것 같다.

 

내가 주문한 ‘쎈 버미’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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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같은 면발에 국물이 시원~ 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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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라면을 아주 좋아하는 나로서는 아주 좋아할 만한 맛인데…

베트남쌀국수와 일본라면을 섞어 놓은 듯한 맛이라고나 할까?(이렇게 밖에 표현 못함을 용서하시길…ㅜㅜ)

 

그리고 옆의 일행이 주문한 쌀국수 ‘쎈 야이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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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도 한 숱가락 거하게 떠서 시식해 보았는데^^

어라?~ 면에 따라 맛이 이렇게 틀려지나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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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이 라자냐(이태리 파스타 종류)처럼 넓적한게 부들부들해서 식감이 특이하다~ 그리고 맛있다.^^

 

다양한 태국식 쌀국수를 맛보게 해준 최민지프로와 랑시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