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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콕의 아시아티크에 갔을 때,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실내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는데…
때마침 보이는 식당!
간편해 보이고 가격도 저렴해 보여서~ 일단 앉았는데…
이번에 100타를 깬 일행 분이 사시겠다고 한다.^^
두 가지 요리와 맥주를 주문했다.
한눈에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~
태국은 특이하게도 비닐봉지와 빨대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.
첫 번째 요리인 ‘수끼 행’
고기와 당면, 야채 등을 넣고 철판에 볶은 것 같은 맛인데~
엄청나게 맛있진 않았지만 새콤한 것이 괜찮았다^^
두번째 요리인 ‘어수언’
일행 분이 너무 맛있어서 이름을 외워 두었다는 그 음식이다.
굴을 끈적한 소스에 버무린 특이한 식감 이었는데 아주 맛있었다.
나도 필히 이름을 알아둬야겠다^^
두 가지를 섞어서 먹게 되면 대강 이런 모습~
음… 맛있겠죠?
다음에 방문할 때엔 나콘파툼에도 '어수언'이 있는지 최민지프로에게 물어봐야겠다.^^